어떠한 계기로 과정을 배우게 되었나요?
대학교에서 프로그래밍 언어를 공부했습니다. 졸업 후 취업하기에는 실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여 인터넷 동영상을 찾아보고, 책을 참고하면서 프로그래밍 공부를 했습니다. 하지만 이론과 경험만으로는 실무에 대해 이해하기에 어려움이 있다고 생각이 들어 이번 교육 과정을 듣게 되었습니다.
내부 시스템(교육, 취업, 기타) 중 가장 인상 깊고, 좋았던 점은 무엇인가요?
첫째는 취업 상담이 상당히 인상 깊었습니다. 일대일 상담을 통해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세세히 분석해주면서 처음에 제출했던 자료보다 더 업그레이드 될 수 있었습니다. 또 IT기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줌으로써 더 폭넓고 다양하게 지원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는 공부할 수 있는 장소를 마음껏 제공해준다는 점입니다. 수업이 끝나고 나서도 공부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 해 주는 점이 좋았습니다.
교육기간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는 행정팀장님이 아침마다 빵을 사다 주시고 밤에도 “고생한다. 열심히 공부해라.”며 야식을 사주셨던 것이 기억이 납니다. 또 프로젝트 기간 동안 팀원들끼리 모여서 밤을 새면서 공부했던 기억은 앞으로 회사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 밖에도 처음 교육생들과 회식 했던 순간도 기억에 남습니다.
과정 수료 후 계획은 어떻게 되나요?
수료 후에는 완성된 포트폴리오와 자기소개서를 가지고 IT기업에 이력서를 넣을 생각입니다. 면접가기 전에 기업에 대해 어느 정도 숙지하는 것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IT 관련 자격증을 준비하며 해당 분야에 대한 배경지식을 계속 쌓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이처럼 해당 분야를 알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은 IT직무를 더욱 원활하게 해주는 기반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과정을 배우게 될 예비훈련생에게 한마디 해주세요.
다음에 들어오게 될 예비교육생에게 한마디 하자면!! 결국엔 공부는 스스로 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수업 시간에 열심히 들어도 내용을 자기 걸로 만들지 않으면 실력이 늘 수 없다는 것을 배우면서 느꼈습니다. 수업 시간 외에도 프로그래밍 공부에 시간을 투자하고 코딩하는 습관을 들이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