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라즈베리파이를 활용한 IoT서비스 개발자 양성 과정을 수료한 장태준이라고 합니다.

저는 자동차학을 전공하였고, 학교에서 코딩과 관련된 내용을 배우긴 했었습니다.

학교에서는 파이썬과 C언어를 주로 배웠고, 아무래도 학교에서 한번 배웠던 내용이다 보니까 프로그래밍의 큰 흐름에 대해서는 쉽게 이해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일단 학교에서 배운 프로그래밍 언어와 달리 개발자 취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그런 수업을 들을 수 있다는 점에서 선택하게 되었고, 두 번째로 비싼 수업료를 지원을 받아서 수강을 할 수 있었던 게 좋았던 것 같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모르거나 저에게 부족한 내용들은 보조 강사님께 여쭤보았습니다. 그리고 강의 이후에 남아서 따로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는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개발자에 필요한 역량을 따로 쌓을 수 있어서 그게 좋았던 것 같습니다.

매일매일 수강일지를 작성하면서 따로 복습을 하였습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모르는 내용은 이전에 작성했던 개발일지를 참고하였습니다. 이력서를 작성할 때 블로그 링크를 별도로 첨부해서 .저의 성실함까지 어필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장애인 분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웹페이지를 구현했습니다. 대표적인 기능들로는 식당 예약, 택시 호출, 장애인 관련 프로그램 신청 기능 있습니다.

팀 프로젝트를 MVC 방식으로 진행하다 보니까 작업의 큰 흐름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팀과 함께 협업하고 분업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느끼게 되었습니다.

성취감이었던 것 같습니다. 프로그래밍이라고 하면 다들 어렵다고 생각하실텐데, 저는 프로젝트와 문제를 해결하면서 느끼는 성취감으로 6개월 과정을 수료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인천일보아카데미의 취업 연계를 통해 퍼닌 이라는 기업에 취업 하게 되었습니다. 퍼닌은 빅데이터 플랫폼 기반으로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입니다.

수강기간 동안 자기소개서 작성법과 면접 특강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실제 면접에서도 특강에서 배운 기술 면접과 같은 내용에서 많이 질문을 주셔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제가 면접을 봐온 결과 신입에게 엄청난 기술과 능력을 요구한다기 보다는 그 업무에 대한 열정과 그런 것을 주로 보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복습과 그 날 배운 내용을 정리하는 습관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배운 내용을 100 % 이해할 수는 없지만 복습과 정리를 하다보면 나중에 큰 도움이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