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오픈API를 활용한 빅데이터 시각화 전문가 과정을 수료한 김이슬입니다.
처음 프로그래밍 공부를 시작했을 때의 느낌은 어땠나요?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거라 열정도 엄청 가득했고 설렘도 엄청 많이 느꼈던 것 같아요. 이런 부분이 제가 코딩공부를 하면서 흥미를 더욱 갖게 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교육과정은 비전공자인 이슬님이 따라가기에 큰 무리가 없었나요?
담당 선생님께서 전공자, 비전공자 상관없이 저희 수준에 모두 맞춰서 1:1로 도와주시기도 해서 따라가게 그렇게 큰 어려움을 느끼지는 않았습니다
6개월간 교육을 들으면서 어떤 부분에서 어려움을 느끼셨나요?
비전공자이기 때문에 처음 접하는 용어들이 많이 어려웠고, 그리고 프로그램이 돌아가는 원리나 알고리즘을 이해하는 것이 조금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극복하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했나요?
먼저 선생님의 수업 내용을 놓치지 않기 위해 많이 노력했던 거 같아요. 일단 수업 시간에 최대한 집중을 했고, 그리고 손으로 노트에 필기하는 습관을 가졌어요. 이런 부분이 제가 나중에 프로그램을 짜면서 어려움이 닥쳤을 때 노트를 참고해 보기도 하면서 개인적으로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이슬님이 참여한 파이널 프로젝트는 어떤 주제로 진행되었나요?
파인다이닝과 오마카세 식당 예약 사이트를 개발했고
서비스명은 'Empty Plate'였습니다. 저는 게시판과 홈페이지 관리자 페이지 부분을 담당했습니다
프로젝트를 끝내고 느낀 점이 있다면?
프로젝트 하면서 많은 성장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문제가 발생하면 저 혼자 스스로 혼자 오랫동안 고민해 보기도 하고 그리고 팀원들과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함께 의논하고 같이 극복해 나갔던 점이 좋았고 뿌듯한 기억으로 남습니다.
취업 준비 과정은 어땠나요? 이슬님이 가장 중점에 두고 준비한 부분이 있다면?
저는 신입 개발자에게 가장 중요한 부분이 열정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는 면접을 갈 때 제가 마지막에 진행을 했던
프로젝트에 대한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갔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면접관님에게도 저의 열정과 성실한 모습이 비추어졌기 때문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때 취업지원 프로그램에서 도움이 많이 받으셨나요?
취업지원 프로그램에서 좋았던 점은 취업담당 선생님께서 구체적으로 잘 알려주셔서 좋았던 것 같아요. 그래서 이력서나 자소서 같은 것도 예시를 들면서 말씀해 주시고 면접 팁도 많이 알려주셔서 실전에서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그래서 저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활용을 하고자 선생님과 자주 연락도 하면서 피드백을 받았어요. 그런 부분이 이번에 회사에 입사하게 됐을 때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아요. 다양한 예시들을 긍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었고 면접관님들도 그 내용을 보고 '이런 것도 할 줄 아는 구나' 하면서 어필이 됐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취업을 준비하는 새싹 개발자분들에게 한 마디 해주신다면?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저는 열정과 열린 마음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공부를 하면서 어떤 문제가 닥쳤을 때 그 문제에 대해 열린 마음을 갖고 그리고 받아들이고 이해하는 마음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여기에 열정이 조금 더 뒷받침이 된다면 공부를 하는 데에 흥미도 느끼고 재미있게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